살면서 가장 무서운 곳으로 꼽으라면 나는 남미랑 아프리카를 항상 머리에 떠올렸다.그리고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 남아공을 가장 살벌한 곳으로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가장 아프리카에서는 선진적인 곳이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은 항상하고 있다.특히 대항해 시대 또 인류역사에서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지명인 희망봉 거기에도 꼭 가보고 싶다. 망망대해를 눈앞에 두고 거길 지나갔던 사람들의 마음은 어땠을까 ?그리고 아프리카 초원을 누비는 사자와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도 싶다. 거기에 도대체 뭐가 있는데? 사실 별게 없을지도 모르고 엄청난게 있을지도 모른다.가보지 않았으니 책으로만 영상으로만 보는데 그건 절대 나를 채워주지 못한다.직접 가서 부딪혀보고 느끼고 냄새맡고 만져보아야 느낄 수 있을거다. 근데 그러면서도 항상 두려운 ..